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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만들기31

데일리 리포트 #42 - 체육시설 코로나 의무 검사 [오늘의 명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오전에 체육시설 코로나 검사 공지를 받았다. 부산에 수영장이랑 헬스장이 딸린 목욕탕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와서 그런 것 같다. 4단계 격상했을 때 헬스장 트레이너 의무로 검사받으라고 했었지만 이번은 2주마다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으라는 공지다. 지난 검사 명령 때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제외였는데 이번은 2주마다 해야 하는 줄 알았지만 뒤이어 문자가 왔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제외한다는 것이다. 휴우~~ 귀찮게 2주마다 검사받으러 가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학원은 2주마다 검사 행정명령이 떨어진 걸로 아는데 헬스장도 이번에 시행된 것이다. 빨리 백신을 접종하라는 의도인 것 같다. 오늘 스마트 폰 어플 정리를 다시 한 번 더 했다. .. 2021. 8. 27.
데일리 리포트 #41 - 매일 목표 적기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운 없이 있을 수 없다 바뤼흐 스피노자 아이폰 메모 어플에 구체적인 계획과 2025년까지 계획을 기록해 두었다. 매일 아침 보고 있지만 더 확실히 이미지화하기 위해서 매일 할 일에 적기로 했다.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가장 빨리 이뤄야 할 목표를 적어 보기로 했다. 이 방법은 부자 그랜트 카돈이 말한 방법이다. 포스트잇에 붙이거나 성공카드를 만들거나 비슷하게 자신의 목표를 적어 놓는 게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그래서 매일 할 일 적을 때 제일 처음에 이를 적기로 하였다. "2022년 12월까지 1억 모으기" "2021년 7천만원 벌기" 잊지 말고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적는 게 좋은 것 같다. 매일 메모장 열어 목표를 상기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를 .. 2021. 8. 26.
데일리 리포트#40 - 내 생각 주절주절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발육케 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하게 한다. - 아트투어 쇼펜하우어 - 어제 태풍으로 새벽에 많이 시끄러워 잠을 설쳤다. 아들도 잠을 못 자서 우리 방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내가 아들 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 편히 천천히 일어났다. 무리해서 새벽에 일어나면 더 피곤할 것 같아서다. 당분간 일어나는 시간이 1시간 내외로 왔다 갔다 할 것 같다. 그래도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오전에 조깅과 복부 운동을 끝내고 오후에 등 운동 25분 만에 끝내었다. 운동량을 조금 늘리고 싶긴 한데 시간이 부족하다. 여유가 생기면 늘려나갈 생각이다. 아직은 현재 운동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하기로 마음먹고 3개월이 되었는데 벌써 변경하면 결국 예전과 똑같은 가난한 아빠가 되는 것이다. 데일리 리포.. 2021. 8. 25.
데일리 리포트#39 - 카피라이팅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을 두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을 둔다. - 프랭크 허버트 - 어제 가족 물놀이를 갔다 오면서 잘 놀았고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다. 낮에 3시간가량 시간이 나서 조깅하고 밥 먹고 운동을 했다. 점심 전에 조깅을 하니 배가 상당히 고팠다. 공복 유산소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 이제 무릎은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손목이 안 좋다. 어제 물에서 죽지 않으려고 튜브 손잡이를 꽉 지었나 보다. 오른쪽 손목이 다시 좋지 않다. 이제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있다.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일상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받아서 되던 일도 안 된다. https://sundayamigo.tistory.com/64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지? 지..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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