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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운동6

데일리리포트#90 - 애플워치 셀룰러 해지 2년간 사용한 애플워치 셀룰러 요금제를 해지했다.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중에 스마트워치의 요금제가 생각난 것이다. 워터파크나 여행 갔을 때 유용하긴 썼다. 자주 여행 가는 것이 아니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상으로 번거로워서 근처 대리점으로 가서 깔끔하게 처리했다. 매월 11,000원을 아끼게 되었다. 1년이면 13만원을 아낄 수 있다. 평범함 사람은 금액을 나누지만 부자는 총액을 살핀다. 부자 따라하기에 재미를 들였다. 1년에 내가 내야 할 금액, 장기적으로 내야 할 총액이 불필요하다면 지출하지 않는다! 낮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독서를 했다. 카피 관련 책인데 꽤 재밌다. 글쓰기와 SNS 제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 일과의 80% 이상은 달성하였다. 종아리 운동하는.. 2021. 10. 15.
데일리 리포트 #49 - 나의 복근 운동 루틴 15분 [오늘의 명언] 자연은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 장자크 루소- 복근 얘기 전에 오늘 한심한 투자를 했다. 달러 환율이 잘 내려가다 다시 오르길래 코스피 200 안의 주식 중 한 종목을 매수했다. 매도/매수 잔여량과 체결강도만 가지고 1%라도 오르면 팔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매수했는데 바로 떨어져 버렸다. 그렇게 단타는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환율 내리는 걸 기다리는 동안 놀고 있는 돈이 아까워서 까불다가 물려버렸다. 그나마 코스피 200안의 주식이고 당장 망할 회사도 아니어서 오를 때까지 두기로 했다. 앞으로 내가 세운 투자 원칙은 꼭 지킬 것이다. 오늘도 복근 운동 15분을 하고 하체 운동을 했다. 83kg 몸무게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정말 .. 2021. 9. 3.
데일리 리포트#25 -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다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따는 표적이 된다. -채근담- 어제 일요일에 구매했던 전자레인지가 아침 일찍 도착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설치할 수 없었다. 사용하던 전자레인지가 오븐 겸용에 대용량이라 아내가 들 수 없다. 내가 들어도 무거운 무게라서 퇴근 후 집으로 달려가서 설치했다. 아내는 잠들었네. 하이마트 자체 브랜드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따. 아쉬운 건 버튼에 단차가 있다. 내일 아내한테 물어 보고 괜찮으면 그냥 써야 겠다. 우리 부부는 정상 작동하면 별 생각없이 그냥 쓰는 편이다. 낮에 두 타임이 취소되면서 운동할 시간이 생겼다.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운동에 돌입했다. 총 .. 2021. 8. 10.
데일리 리포트#24 - 운동화 잘 선택했다 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황- 어제 산 아디다스 운동화 정말 마음에 든다. 장시간 서서 일하기 때문에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서 바닥이 편한 걸 선택했다. 예전에 바닥이 단단한 크로스핏 운동화 신고 몇 시간 일하면 발목이 안 좋았다. 푹신한 운동화로 교체해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 바닥이 푹신해서 착용감이 좋았다. 예뻐서 산 건 아니었는데 신어보니 생각보다 예쁘다. 아내도 운동화가 괜찮다고 한다. 일요일 아침은 수영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수영 강사가 나를 중급반으로 강제로 옮겨 버렸다. 접영으로 25m는 갈 수 있긴 하다. 내 생각은 초급반과 중급반의 차이는 지구력이라고 생각한다. 수영선수 아닌 이상 수영 자세는 거기..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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