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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14

데일리리포트 #133 -11월의 마지막 11월의 마지막이라 이번 달 목표 달성을 체크해 보앗다. 75% 달성을 했다. 중간에 그만 둔 것도 있어서 다음 달은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다음 달 예산도 짜보았다. 오늘의 데일리리포트는 알차게 작성한 것 같다. 여기에 따로 적을 필요없이 아이패드를 이용해 펜슬로 작성해 보자. 아내는 옆에서 쎄근쎄근 잘 자고 있다.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을 조금 읽고 잠들어야 겠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다. 2021. 12. 1.
데일리리포트 #131 이틀 전부터 보던 책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다 읽었다. 280쪽 정도의 책이라서 90쪽씩 3일 동안 읽었다. 처음에는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뒤에 가면서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대충 마무리했다. 장기 투자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성장주에 대한 것이었다. 저자가 추천한 종목 중에 과연 아들에게 물려 줄 정도의 기업은 없었다. 다음으로 유시민 작가의 책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 역사에 대한 책인데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다. 400페이지 책이기 때문에 4~5일동안 읽을 예정이다. 오늘 아내와 아들은 대구로 여행을 갔다. 나는 일 때문에 내일 출발하기로 하고 둘이 먼저 간 것이다. 이럴 때 바로 같이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시간의 자유가 필요한 것이다. 돈의 흐름을 만들어서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얻.. 2021. 11. 27.
데일리리포트#68 - 연휴 마지막 날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운동을 빠지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정말 스톱했었다. 그래도 매일 1시간씩 독서는 하고 있었다. 그 시간만큼 독서를 해서 지난주는 3권의 책을 읽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대로 그만 두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래도 아프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했다. 지출에 대한 책과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게 즐겁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일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할 것이다. 운동과 독서, 경제 공부를 최우선으로 두고 블로그를 두 번째 우선순위로 둘 것이다. 유튜브는 세 번째로 이어서 할지 고민해야겠다. 지난주부터 조깅을 하지 않아서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유산소 운동은 필수인 것 같다. 내일부터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것.. 2021. 9. 23.
데일리리포트#64 - 일주일만에 가볍게 운동 어제 오전에 일하고 힘들어서 수업을 취소하고 낮잠을 잤더니 너무 늦게 잤다. 약을 먹었는데도 잠이 안 왔다는 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판단되었다. 누웠다 책보다를 반복한 후에 겨우 잠들었다. 일주일 내내 감기에 시달렸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하진 않았지만 많이 좋아졌다. 이제 감기 걸리면 일주일 아플 정도로 약해진 것 같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부자가 되어서 목표한 것을 이루어야 한다. 체온은 37.1까지 갔었는데 이제 36.5도로 많이 낮아졌다. 코로나는 음성이었고 내일 되면 확실히 괜찮길 바랄 뿐이다. 수영은 일요일반이라 월에 한 번 빠지면 너무 아깝다. 다행히 거의 다 나았으니 괜찮을 것 같다. 오늘 유산소는 자제하고 등이랑 어깨, 복근 운동을 40분 정도만 했다. 나쁘지 않았다. 무리하지..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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