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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9

윌리엄 진저의 <글쓰기 생각쓰기> 도서 리뷰 몇 개월 전부터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책이 아니지만 나름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는 편이다. 글을 명료하게 쓰면 말하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몇 권의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 란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전문 소설가같은 풍부한 표현력보다 간결하고 명료함을 강조하는 윌리엄 진저의 글쓰기 방식이 마음에 든다. 챕터3 버릴 수 있는 만큼 버리자 '따로 틈을 내서(free up)'에서 '따로'는 없는 게 낫다. -> 틈을 내서 '나의 개인적인 친구'에서 '개인적은 빼자. -> 나의 친구 불필요한 부사나 형용사 등을 사용하는 것은 잘 쓰려는 의지가 강해서 아닐까? 글을 잘 쓰려다 보니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불필요한 것은 빼고 버릴 것은 과감히.. 2021. 11. 17.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습관의 디테일>을 읽어보자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BJ포그의 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란 책과 같이 읽으면 금상첨화다. 습관 만들기에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었지만 거쳐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체계적으로 만들고 있다. 책에서는 너무 쉽고 누구나 늘 하는 습관이나 일정 뒤에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배치하라고 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나는 정확한 시간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기상 직후, 오전, 오후, 밤, 잠들기 전으로 시간대를 나눴다. 그 시간대에는 무조건 정한 습관을 해내기로 했다. 어느 정도 성공하여서 시간이 날 때마다 뭘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였다. BJ포그는 습관의 실패에 자신의 문제보다 접근 방식이 잘못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을 자책해서 자신감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한다. 좋은 습관을 만.. 2021. 9. 11.
바로 실행하는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도서 리뷰] 이번에 리뷰하는 책은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치 저자의 이다. 유튜브, 블로그, 티스토리, 나의 피티 샵에 필요한 마케팅을 공부할 생각으로 구매하였다. 이 책은 베스트 상품 광고에 쓰인 카피를 예문으로 나열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예문을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많이 보고 써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책의 예문을 토대로 카피를 써 나가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 와중에 몇몇 예문을 인용해서 블로그와 유튜브 제목에 사용해 보았다. 당장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쓰인 카피이기 때문에 그대로 쓴다면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이미 유행이 지난 카피라서 큰 재미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계속 연습해 나가면 좋은 카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문과가 아니.. 2021. 8. 31.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지난 석 달간 읽은 책 중에 과 이 인생 책에 들었다. 책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저자 겸 멘토는 토니 로빈스였다. 이번에 읽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역시 너무 재밌게 읽었다. 엄청 집중해서 봤기에 400페이지 넘는 책임에도 5일 만에 다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부자에 대한 정의를 업그레이드했다. 책에선 부자 아빠가 세금을 가장 무서워 한다. 그리고 세금과 공과금을 고정 지출로 여긴다. 세금과 공과금은 월급에서 미리 가져가고 주기 때문에 지출로 생각하진 않는 게 함정이다. 더 무서운 것은 이 고정지출은 월급이 오르면 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얼마 전 회원님이 연봉이 올랐는데 실수령액은 별 차이 없다고 불평한 것과 그랜트 칼돈이란 부자가 세금을 너무 많이 내어야 되어서 비용처리로 비행기를 구입한 얘기가 같..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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