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을 두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을 둔다.
- 프랭크 허버트 -
어제 가족 물놀이를 갔다 오면서 잘 놀았고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다. 낮에 3시간가량 시간이 나서 조깅하고 밥 먹고 운동을 했다. 점심 전에 조깅을 하니 배가 상당히 고팠다. 공복 유산소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 이제 무릎은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손목이 안 좋다. 어제 물에서 죽지 않으려고 튜브 손잡이를 꽉 지었나 보다. 오른쪽 손목이 다시 좋지 않다. 이제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있다.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일상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받아서 되던 일도 안 된다.
https://sundayamigo.tistory.com/6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 읽고 사흘 만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다 읽었다. 그래서 8월은 10일에 책 두 권을 읽고 있다. 재밌는 책은 하루 1시간 이상 읽으니 금방 읽는 것 같다. 물론 독서 시간을 내기 위해서 자는 시간을 당기고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오늘은 어제 워터파크 피로로 인해 7시 20분쯤 일어났다. 8시부터 출근 준비를 하기 때문에 40분가량 책을 읽었다. 어젯밤에 구매해서 프롤로그만 읽고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한 책은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이란 책이다.
일본 사람이 쓴 책인데 과거 미국의 우편 영업 방식에서 나온 엄청난 카피라이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쓴 책이라고 한다. 책의 시작부터 실전적인 카피라이팅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래서 바로 쓸 수 있어서 좋다. 유튜브를 보면 많이 나오는 "~~~하면 안 되는 5가지 이유" 이것도 이 책에서 나온다. 유튜브나 블로그 제목이나 글쓰기 할 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 역시 카피라이팅뿐 아니라 세일즈, 마케팅 외에도 글쓰기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벌써 책을 통해 유튜브와 블로그 제목을 정해두었다. 글을 쓰고 바로 영상을 찍으면 될 것이다. 이 책도 정말 좋은 책 같다.
오늘 어깨 운동은 나쁘지 않았다. 손목이 안 좋았지만 어깨 운동할 때 괜찮아서 열심히 운동했다. 운동 이후 짧게 삼두근 운동에 대한 블로그 및 유튜브용 영상을 찍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내일 다시 촬영해야 한다. 잠자기 전 독서를 마무리로 오늘 하루도 끝내려 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에 감사한다. 태풍은 무사히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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