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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포르쉐 타이칸4

국산차도 울고 갈 옵션 갑질 포르쉐 5년 후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사기 위해 열심히 티끌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유튜브 영상을 매일 보면서 내가 타이칸에 앉아 있는 상상을 하면서 잠들고 있다. 심심해서 해보기 시작한 프르쉐 옵션 선택하기를 해보려 한다. 포르셰 사이트 들어가 본 사람은 있을 테지만 옵션 선택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만 안 해본 건가?! 너무 비싸니 살 생각조차 안 했던 차라서 처음으로 포르쉐 옵션을 선택해 보면서 경악했다. 일단 차량 색상은 흰색과 검정이 기본이다. 이 두 색외에 선택을 하면 돈을 내야 한다. 나는 블루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파란색을 선택할 것이다. 메탈릭 컬러 옵션을 선택하면 160만 원이 추가된다. 짙은 파란색인데 가격이 무난하다. 아니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브랜드 차 살 때.. 2021. 8. 29.
포르쉐도 예외 없다.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다 지난 7월 포르쉐 타이칸이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로 안전에 우려가 있어서 리콜을 진행한다는 뉴스를 발견했다. 역시 뭐든지 처음 나온 것은 문제가 하나씩 생기기 마련인 것 같다. 그래도 처음 출시된 제품을 사용한다는 건 매력이 있다. 국산차에 이런 결함이 뉴스로 나오면 예전에 나는 엄청 비난을 했었다. 흔히 말하는 현까였다. 12년 전 첫 차를 구매할 때 모닝 카페에서 발견한 15가지 원가절감이란 글이 현까의 시작이었다. 한참 블로그에도 많이 욕했다.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했던 시간이 정말 아까울 뿐이다. 비판하고 비난하면서 어떤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불과 작년까지도 안 좋은 얘기가 나오면 국산차를 더 부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었다.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다. 비난하고 비판해 봤자 나의 시간만 아깝고 그럴 이.. 2021. 8. 23.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최근 소식 폭스바겐 골프를 운행한 지 딱 8년이 되었다. 2014년 8월에 차량을 받았었다. 이제 디젤 차량이라서 떨림도 있고 털털거리긴 하지만 만족도 200%이다. 젊었다면 다음 차도 골프 시리즈 중에 하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추천하는 해치백 차량이다. 슬슬 5년 안에 차를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 탄소세 등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추세라 전기차로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다. 사실 전기차로 가장 앞서 있는 건 테슬라가 분명하다. 아이오닉5과 EV6도 훌륭하지만 미래의 전기차라고 하면 확실히 뒤처져 있다. 테슬라를 점찍어 두었는데 요즘 일론 머스크 형 하는 짓이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러던 중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눈에 들어 온 것이다. 역시 해치백 스타일이 최고다. 매력적인 뒤태를 가진 전기.. 2021. 8. 10.
내년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나올 것 같다. 요즘 전기차가 많이 보이고 있다. 신형 테슬라 모델Y랑 아이오닉5를 종종 보인다. 제 폭스바겐 골프가 10년이 다 되어 가면서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었다. 처음에는 테슬라가 타고 싶은 전기차였다. 유튜브 영상도 테슬라만 보던 때가 있었다. 아이오닉5는 그냥 전기차여서 큰 매력이 없었다. 테슬라의 자율 주행이 확실히 매력적이었다. 그러던 중 행복은 한데 돈이 없다?! 갑자기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져서 나를 먼저 바꾸기로 하고 습관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갖고 싶은 차도 바뀌었다. 적당한 가격의 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프리미엄 브랜드로 생각이 바뀌었다.^^ 바로 포르쉐 브랜드를 죽기 전에 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기간은 45세 전까지다. 앞으로 5년 안에 포르쉐를 사는 게 하나의 목표다. 특히 포르쉐 타..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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