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리리포트149 데일리 리포트 #55 - 3단계로 회원 출석이 저조하다 [오늘의 명언] 능력이 적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잘못.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 칼 세이건 - 이번 주부터 부산은 3단계로 떨어졌다. 헬스장은 큰 변화는 없다. 샤워실은 여전히 이용할 수 없고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하지 못한다. 4단계와 큰 차이가 없다. 대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4인 이상 사적모임을 허락하기 때문에 회원님들의 모임이나 활동이 많아졌다. 그래서 출석이 저조해지고 있다. 이러면 회전율이 떨어져 수익 악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요즘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꾸준히 상담 문의는 들어오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나라에서 지원금도 주면서 조금은 더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정말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었는데 매일 하는 습관이 마인드를 단단히 잡아 주고.. 2021. 9. 10. 데일리 리포트 #54 - 여유가 생겼다 [오늘의 명언] 자기는 유용한 재목이라는 자신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유익한 것은 없다 - 앤드류 카네기- 지난 일요일부터 약간 틀어졌던 습관을 오늘에서야 바로 잡았다. 어제 투자 원칙과 계획을 정리하면서 주간 계획 틀을 잡은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간 나는 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하던 습관을 시간대로 나누었더니 한결 편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독서를 하고 하루 할 일을 적는다. 출근하러 가면서 내가 녹음한 성공 메모를 듣는다. 오전 중에 시간 여유가 생기면 운동부터 한다. 낮에 시간 여유가 생기면 블로그와 유튜브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고 잠자리에 들기로 정했다. 자기 직전에 포르쉐 유튜브 조금 보고 책 읽으면 하루가 끝이 난다. 수업 스케줄의 변수가 많아서 몇.. 2021. 9. 9. 데일리 리포트 #53 - 주식 리포트 정리 [오늘의 명언]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 와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힘들어서 작년부터 친구들과 만나기 힘들다. 지금도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랜만에 부산 나왔길래 밥이라도 같이 먹었다. 2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먹고 나는 일하러 들어왔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길 바랄 뿐이다. 치료제가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델타 변이 때문에 백신도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인가 백신 접종자는 검사 제외였던 것이 2주마다 의무 검사로 행정명령이 바뀌었다. 4단계 -> 3단계로 하락했음에도 방역은 강화된 것 같다. 헬스장 샤워실 이용도 제한이었던 것 같은데 그대로 샤워금지는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부산은 얼마전까지 100명대 나오던 확진자가 50명 전후로 떨어진 것은 고무적이다. 백신.. 2021. 9. 8. 데일리 리포트#52 - 하루 빼 먹었다. [오늘의 명언] 꿈과 목표,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 어제 데일리 리포트를 안 썼는지 몰랐다. 아니 이럴 수가... 아니 쓴 줄 알았다. 허허~ 하루 넘겨 버리다니 반성해야겠다. 단 몇 글자를 적더라도 무조건 써야 하는데 말이다. 빼먹지 말고 남겨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것도 약간 포함해서 리포트를 작성하자. 어제 아내와 아침에 약간 트러블이 있어서 그 날 모든 게 틀어진 것 같다. 오후부터 서로 풀려서 같이 티브이도 보고 와인도 한 잔 했지만 낮까지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장난을 걸면서 서로 풀긴 했지만 마음의 평정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데일리 리포트를 안 쓴 걸 보니 말이다. 그럼에도 습관으로 항상 유지하던 마인드 셋 때문에 확실히 욱하던 것이 완.. 2021. 9. 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