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리리포트149 데일리리포트#67 - 금융용어 공부하자 2박 3일간의 울산 여행을 끝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다. 11시 체크아웃을 하고 출발하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폭우가 쏟아져서 오는 내내 많은 비가 내렸다. 집에 가기 전 부모님 집에 들러서 같이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즐겁지만 집에 오면 피로가 풀린다.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에서 금융 문맹이란 말이 나온다. 나는 이 말을 존 리 대표한테 처음 들었다. 책에서 금융 문맹을 탈출해야 하고 경제 용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부를 축적하고 손해 보거나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은행 사이트에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란 자료가 있다는 것을 소개했다. 바로 찾아보았다. 금융 문맹을 탈출하기 위해 이 용어를 공부하기로 했다. 여기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공부할 계획이다. 자신이 배운 걸.. 2021. 9. 22. 데일리리포트#66 - 울산 이틀 째 어제 기록하지 못한 데일리 리포트를 오늘 기록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편하면서 좋은 하루였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꼭 하고 싶은 생활이다. 오전에 조식 뷔페를 먹고 호텔 앞 작은 공원에 아내, 아들과 산책을 나갔다. 작은 공원이라 한 십 분정도만 걸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가족과 함께 걷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휴일이라서 오전에 산책을 한 것이지만 저녁에 여유가 생긴다면 집 근처에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산책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10시에 끝나는 지금 나의 업무로는 무리다. 그냥 열심히 돈 벌면 보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름 행복했는데 이런 작은 여유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이걸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이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자산을 늘리는 것.. 2021. 9. 21. 데일리리포트#65 - 울산 가족 나들이 어제 일요일 아침에 수영을 하고 울산으로 바로 출발하였다. 최근에 처가에 다녀왔고 코로나 때문에 처형 가족과 겹치는 것도 좋지 않으니 다음에 가기로 하고 2박 3일 여행 일정을 잡았다. 3시 체크인이어서 점심을 미리 먹고 울산 대왕암공원에 먼저 구경 갔다. 예전에 한 번 갔는데 새로 흔들 다리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설마 추석 전이라 괜찮지 않을까 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체온 측정과 방문 기록 때문에 대기가 더 길어졌다. 이 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다리가 많이 흔들렸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해는 여름처럼 강렬했다. 내 목 뒤와 아들 얼굴 보니 약간 탔다. 작년이었으면 사람이 거의 없었을텐데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 생활하는 것 같다. 울산은 확진자가 10명 이내여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았던 .. 2021. 9. 20. 데일리리포트#64 - 일주일만에 가볍게 운동 어제 오전에 일하고 힘들어서 수업을 취소하고 낮잠을 잤더니 너무 늦게 잤다. 약을 먹었는데도 잠이 안 왔다는 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판단되었다. 누웠다 책보다를 반복한 후에 겨우 잠들었다. 일주일 내내 감기에 시달렸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하진 않았지만 많이 좋아졌다. 이제 감기 걸리면 일주일 아플 정도로 약해진 것 같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부자가 되어서 목표한 것을 이루어야 한다. 체온은 37.1까지 갔었는데 이제 36.5도로 많이 낮아졌다. 코로나는 음성이었고 내일 되면 확실히 괜찮길 바랄 뿐이다. 수영은 일요일반이라 월에 한 번 빠지면 너무 아깝다. 다행히 거의 다 나았으니 괜찮을 것 같다. 오늘 유산소는 자제하고 등이랑 어깨, 복근 운동을 40분 정도만 했다. 나쁘지 않았다. 무리하지.. 2021. 9. 1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