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장기적 비전을 위해 단기적 손해를 감수한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 빌 게이츠 -
지난주 가족 나들이로 건너뛰었던 아내와 복근 운동을 했다. 운동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줄여 6분 안에 끝나는 운동을 했다. 오늘 한 운동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했던 6분 복근 운동을 링크해본다. 아침에는 수영도 갔다 왔다. 중급반으로 옮기면서 오리발로 수영을 하는 날이었다. 오리발 껴서 속도감 때문인지 자유형 호흡이 되지 않았다. 초반에 코로 숨을 내쉴 수 없어서 물을 많이 마셨다. 오늘 왜 이러나 싶었다. 그래도 무사히 수영을 했는데 815 공휴일까지 2번 쉬었다고 몸이 무거웠다. 다음 주는 조금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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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다. 빨리 코로나가 끝이 나야 여행도 가고 할 텐데. 내년에는 종식되길 바란다. 이번 달은 책을 7권이나 읽었다!! 회계책은 읽다가 말아서 7권 반을 읽었다. 재밌고 읽기 쉬운 책은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계속 읽다 보니 확실히 속도도 내용 기억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독서를 많이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자제력도 좋아지는 것 같다. 책을 한 권씩 읽어 나가는 것이 퀘스트처럼 재미있다. 독서는 이제 죽을 때까지 주욱 이어나가야겠다. 지금 읽고 있는 <말 그릇>도 1/3을 읽었다. 이 책도 꽤 재밌게 보고 있다. 감정 컨트롤을 잘해야 말도 잘하는 것 같다. 나도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아직은 서툴다. 이런 책을 읽고 계속 배워나가면서 나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시켜 나가자.
오전에는 운동을 하고 낮에 아들 숙제하는 동안 옆에서 찍은 영상 편집도 하고 블로그, 티스토리 글도 쓰면서 오늘 낮 시간을 보냈다. 독서는 아침 일찍 40분 정도 하고 낮에 하던 중 아들과 티비 보느라 중단했다. 데일리 리포트를 쓰고 자기 전에 마저 책을 읽어야겠다. 이 루틴도 벌써 3개월 반이나 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 열심히 자산을 늘리기 위한 방법도 계속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좋은 기회를 만나면 망설이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밤에는 집에서 가족과 소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었다. 오랜만에 고기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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