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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따는 표적이 된다.
-채근담-
어제 일요일에 구매했던 전자레인지가 아침 일찍 도착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설치할 수 없었다.
사용하던 전자레인지가 오븐 겸용에 대용량이라 아내가 들 수 없다.
내가 들어도 무거운 무게라서 퇴근 후 집으로 달려가서 설치했다. 아내는 잠들었네.
하이마트 자체 브랜드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따. 아쉬운 건 버튼에 단차가 있다.
내일 아내한테 물어 보고 괜찮으면 그냥 써야 겠다.
우리 부부는 정상 작동하면 별 생각없이 그냥 쓰는 편이다.
낮에 두 타임이 취소되면서 운동할 시간이 생겼다.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운동에 돌입했다. 총 운동시간은 50분을 소요했다.
가슴, 삼두 운동 35분. 복부 운동 15분으로 운동시간은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약간 변경하여 가슴 운동 벤치프레스는 기존 방식으로 했다. 무거운 중량을 다루는 운동은 빠르게 진행하니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서다.
턱걸이는 잠시 쉬고 있다. 어깨가 좋지 않아서다.
이번 주 부터 전체적인 관절 컨디션이 상당히 호전되었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쉬어야 할 타이밍에 피로감을 주면 더 오래 쉬어야 한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무조건 조절을 해야 한다.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 빨리 정상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더 옳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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