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리포트 #27 - 블로그 조회수 1,100 갱신

한 나라가 잘되고 못 되는 열쇠는 그 나라의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
- 주시경 -

 

새로 산 마우스를 리뷰하고 싶은데 계속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

이러면 안 되는데... 내일은 시간이 날 것 같다. 꼭 찍고 글을 적어야겠다. 제품 리뷰는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오늘 밥 먹는 시간 외에 전부 수업이라서 조깅과 복부 운동하면서 5분 만에 찍었다.

그것도 마이크 문제로 다시 찍어야 한다. 이럴수가!

정말 시간이 없었고 내일 운동 영상은 무조건 촬영할 것이다.

80% 이상은 항상 달성한다.

지난주 블로그 조회수 1,000회를 달성했는데 이번 주 1,100으로 갱신했다. 월요일에 갑자기 방문자가 늘었다.

주 2회 이틀마다 업로드한 보람이 있다. 유튜브도 블로그만큼 아니지만 아주 조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역시 뭐든지 초반은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쓰고, 업로드도 많이 하고 양이 먼저다.

먼저 시작하고 완성도를 높이면 된다.

이틀 연속 1,100을 유지했다. 오우 좋다. 

8월 1,200 넘기는 걸 목표로 가즈아!!

 

어제 달러를 사보았다. 미국 경제가 회복하면서 풀어둔 돈을 조금씩 줄인다나 뭐라나 테이퍼링(?)인가 이걸 하냐 안 하냐 전문가들이 말이 많다. 이걸 하면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주가가 떨어진다고 한다. 주가가 떨어지면 희한하게도 환율이 오른다.

그래프가 완전 반대로 움직인다

뭐 잘 모르지만 대강 이게 공식 같았다. 그래서 달러를 사보았다. 지금이 평균 환율 정도여서 샀는데 더 사면 안될 것 같다.

그래프를 보면 주가를 사고 달러를 팔 준비를 해야 하나. 달러가 오르고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며칠 가지고 판단할 순 없다.

달러를 사자마자 올라서 기분은 좋다. 반대로 주식은 파란색이 많이 보인다.

이게 바로 분산투자구나!!!

 

 

오늘 시간이 없었지만 한 시간 쉬는 시간에 어깨 운동을 했다.

예전 같으면 유튜브 보면서 쉬었을 텐데 지금은 무조건 운동이나 독서를 한다.

이걸 알고 있는 몇몇 회원은 아직도 하고 있냐면서 놀라워한다. 포르쉐 사야 하기 때문에 한다고^^

오늘도 충만한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