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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습관17

데일리 리포트 #53 - 주식 리포트 정리 [오늘의 명언]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 와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힘들어서 작년부터 친구들과 만나기 힘들다. 지금도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랜만에 부산 나왔길래 밥이라도 같이 먹었다. 2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먹고 나는 일하러 들어왔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길 바랄 뿐이다. 치료제가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델타 변이 때문에 백신도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인가 백신 접종자는 검사 제외였던 것이 2주마다 의무 검사로 행정명령이 바뀌었다. 4단계 -> 3단계로 하락했음에도 방역은 강화된 것 같다. 헬스장 샤워실 이용도 제한이었던 것 같은데 그대로 샤워금지는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부산은 얼마전까지 100명대 나오던 확진자가 50명 전후로 떨어진 것은 고무적이다. 백신.. 2021. 9. 8.
데일리 리포트 #41 - 매일 목표 적기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운 없이 있을 수 없다 바뤼흐 스피노자 아이폰 메모 어플에 구체적인 계획과 2025년까지 계획을 기록해 두었다. 매일 아침 보고 있지만 더 확실히 이미지화하기 위해서 매일 할 일에 적기로 했다.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가장 빨리 이뤄야 할 목표를 적어 보기로 했다. 이 방법은 부자 그랜트 카돈이 말한 방법이다. 포스트잇에 붙이거나 성공카드를 만들거나 비슷하게 자신의 목표를 적어 놓는 게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그래서 매일 할 일 적을 때 제일 처음에 이를 적기로 하였다. "2022년 12월까지 1억 모으기" "2021년 7천만원 벌기" 잊지 말고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적는 게 좋은 것 같다. 매일 메모장 열어 목표를 상기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를 .. 2021. 8. 26.
데일리 리포트#38 - 가족 물놀이 두 번째 태어남이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 조셉 캠벨 - 기상 시간을 점진적으로 앞당기려 했는데 일찍 일어나 버렸다. 7시 전후가 목표인데 6시에 번쩍 눈이 떠져 버렸다. 평상시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나의 성공 메모를 보고 책을 읽었다. 이럴 때 ebook이 정말 좋다. 오늘은 아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물놀이 가기로 했다. 코로나라서 걱정이긴 하지만 이 때문에 여름 방학 내내 집에만 있어서 나가기로 결심했다. 다음 주 방학 끝나기 직전에 가려했으나 가을장마가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출발했다. 어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왠걸.... 흐리긴 했지만 날씨는 더없이 좋았다. 독서를 하던 중 아들과 아내가 일어나자 챙겨서 경주로.. 2021. 8. 23.
데일리 리포트#37 - 무제 이번 주 평일에 근력 운동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기 때문에 오늘은 조깅 외에 운동은 쉬었다. 이번 주는 주 5회 근력, 조깅, 복부 운동을 했다. 아내와 복근 운동을 한 주 쉬기로 했다. 내일 아들 데리고 놀러 가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문제이긴 하지만 여름 방학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기 그래서 방역 조심해서 갔다 오기로 했다. 밤에 일찍 자려고 오늘 일찍 일어났다. 조금씩 앞당기려 했는데 새벽 6시에 일어났다. 다시 잠들면 그냥 자려고 눈을 감고 있어도 쉽게 잠들지 못해서 일어났다. 그리고 독서를 했다. 한 번씩 일찍 일어나면 책 읽었는데 이게 정말 좋은 것 같다. 밤늦게 졸면서 읽는 것 보다 잠이 서서히 깨면서 읽으니 훨씬 좋다. 그래서 하루 한 시간 독서 중 50분 정도를 아침에 읽었다. 잠들기 ..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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