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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115

데일리 리포트#21 - 건강하게 운동해야 한다. 모든 운동 강도를 낮추었음에도 무리가 온 것이다. 내가 보디빌딩이 무서운 이유다. 관절이 이렇게 약해서야... 무릎은 잘 조절해서 많이 좋아졌는데 오른쪽 손목에서 팔꿈치, 어깨까지 문제다. 내일 되어 봐야 알 것 같다.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했나 보다. 날씬하지만 점점 만들어지는 몸에 흥분한 것 같다. 다시 차분하게!!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진다. 지금 마인드셋을 할 때다. 다른 곳에 집중하고 조심하면 괜찮을 것이다. 걱정을 말아야 한다. 이래서 건강이 중요하다. 몸이 아프면 인생의 모든 일에 영향을 끼친다. 나는 괜찮다. 이 또한 잘 지나갈 것이다. 이후 읽고 있는 책은 인데 경제 용어를 잘 모르니 정말 어렵다. 무슨 말 하는지 거의 못 알아듣고 있다. ^^ 그냥 큰 흐름.. 2021. 8. 6.
데일리 리포트#20 - 블로그 조회수 1,000 돌파 비는 시간을 보고 미리 언제 할지 정해 놓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매일 스케줄이 바뀌는 일이지만 확실히 비는 시간에 무얼 할지 기록하자. 훨씬 매끄럽게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 같다. 하나하나가 작은 성공이기 때문에 하루가 충만하다. 비는 시간에 뭘 할지 대략적으로 적어 놓으니 오늘 밤에 퇴근해서 계획한 일은 모두 끝이 났다.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틀에 한 번씩 블로그 업로드를 하면서 드디어 조회수 1,000을 넘어섰다. 지난주 900 문턱에서 못 넘겼는데 드디어 넘겼다. 역시 블로그는 질보다 양이다. 업로드를 자주 하면서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달 목표를 상향 조정해서 매일 평균 1,000으로 잡아야겠다. 유튜브가 문제인데 40대라 그런지 블로그가 나에게 맞는 것 같다.. 2021. 8. 5.
정말 추천하는 니르 이얄 <초집중> 리뷰 매일 1시간씩 읽다 보니 4일 만에 다 읽은 책이다. 제목처럼 책을 초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쉽게 글을 적었고 내용도 쉬워서 머릿속에 잘 들어왔다. 나는 이런 책이 좋다. 읽기 쉽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는 책을 선호한다.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추천하는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제목이 이라 일본 책인 줄 알았는데 니르 이얄이라는 작가의 책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의 경험이 우리에게 잘 스며들 것이다. 그도 우리처럼 페이스북 등의 SNS를 즐겼고 유튜브의 재밌는 영상을 봤다고 한다. 자신의 아이가 질문하거나 같이 노는 와중에도 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얼마 전 나와 흡사했다. 지금은 나도 저자처럼 딴짓을 줄여서 아이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책에서 본짓과 딴짓으로 분류하는데 본짓은 우리가 해.. 2021. 8. 4.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소비와 지출의 재밌는 심리 지난주부터 읽었던 을 지난 금요일에 다 읽었다. 보통 340페이지 책인데 이 책도 100페이지 많은 440쪽이라 시간이 꽤 걸렸다. 부의 감각이라 해서 부자들의 자기 계발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소비와 지출에 관한 책이다. 내년까지 1억 모으기 위해 나의 지출에 대해 점검하고 가이드를 만들고자 구매한 책이다. 책의 특징은 챕터마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픽션을 들려주고 그 내용에서 사람의 지출에 대한 심리를 지적한다. 이 픽션의 내용이 우리 일상에 소비 형태를 그대로 보여줘서 재밌다. 사람은 소비에서 즐거움을 얻지만 돈을 내는 지출이란 행위에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고통을 줄여 주는 것 중 하나가 신용카드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용카드는 소비한 즉시 지출이 이뤄지지 않고 다음 달로 미루는 후불이다. 소..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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