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습관115 데일리 리포트#40 - 내 생각 주절주절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발육케 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하게 한다. - 아트투어 쇼펜하우어 - 어제 태풍으로 새벽에 많이 시끄러워 잠을 설쳤다. 아들도 잠을 못 자서 우리 방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내가 아들 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 편히 천천히 일어났다. 무리해서 새벽에 일어나면 더 피곤할 것 같아서다. 당분간 일어나는 시간이 1시간 내외로 왔다 갔다 할 것 같다. 그래도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오전에 조깅과 복부 운동을 끝내고 오후에 등 운동 25분 만에 끝내었다. 운동량을 조금 늘리고 싶긴 한데 시간이 부족하다. 여유가 생기면 늘려나갈 생각이다. 아직은 현재 운동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하기로 마음먹고 3개월이 되었는데 벌써 변경하면 결국 예전과 똑같은 가난한 아빠가 되는 것이다. 데일리 리포.. 2021. 8. 25. 데일리 리포트#39 - 카피라이팅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을 두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을 둔다. - 프랭크 허버트 - 어제 가족 물놀이를 갔다 오면서 잘 놀았고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다. 낮에 3시간가량 시간이 나서 조깅하고 밥 먹고 운동을 했다. 점심 전에 조깅을 하니 배가 상당히 고팠다. 공복 유산소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 이제 무릎은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손목이 안 좋다. 어제 물에서 죽지 않으려고 튜브 손잡이를 꽉 지었나 보다. 오른쪽 손목이 다시 좋지 않다. 이제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있다.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일상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받아서 되던 일도 안 된다. https://sundayamigo.tistory.com/64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지? 지.. 2021. 8. 24.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지난 석 달간 읽은 책 중에 과 이 인생 책에 들었다. 책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저자 겸 멘토는 토니 로빈스였다. 이번에 읽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역시 너무 재밌게 읽었다. 엄청 집중해서 봤기에 400페이지 넘는 책임에도 5일 만에 다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부자에 대한 정의를 업그레이드했다. 책에선 부자 아빠가 세금을 가장 무서워 한다. 그리고 세금과 공과금을 고정 지출로 여긴다. 세금과 공과금은 월급에서 미리 가져가고 주기 때문에 지출로 생각하진 않는 게 함정이다. 더 무서운 것은 이 고정지출은 월급이 오르면 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얼마 전 회원님이 연봉이 올랐는데 실수령액은 별 차이 없다고 불평한 것과 그랜트 칼돈이란 부자가 세금을 너무 많이 내어야 되어서 비용처리로 비행기를 구입한 얘기가 같.. 2021. 8. 23. 데일리 리포트#38 - 가족 물놀이 두 번째 태어남이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 조셉 캠벨 - 기상 시간을 점진적으로 앞당기려 했는데 일찍 일어나 버렸다. 7시 전후가 목표인데 6시에 번쩍 눈이 떠져 버렸다. 평상시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나의 성공 메모를 보고 책을 읽었다. 이럴 때 ebook이 정말 좋다. 오늘은 아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물놀이 가기로 했다. 코로나라서 걱정이긴 하지만 이 때문에 여름 방학 내내 집에만 있어서 나가기로 결심했다. 다음 주 방학 끝나기 직전에 가려했으나 가을장마가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출발했다. 어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왠걸.... 흐리긴 했지만 날씨는 더없이 좋았다. 독서를 하던 중 아들과 아내가 일어나자 챙겨서 경주로.. 2021. 8.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