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리포트#29 - 관절 컨디션이 좋아졌다

성공하는 사람들이란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아내는 사람들이다.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면 된다.
-조지 버나드 쇼-

오늘은 낮과 저녁 수업 변동으로 여유가 생겼다. 바로 운동과 조깅을 하면서 필요한 영상도 촬영하고 책 리뷰도 적었다.

달러 투자에 대해 공부 중인데 요즘 환율이 오르고 있어서 좋다. 대신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10년 동안 코스피 주가와 환율 그래프를 비교하면 딱 정반대로 움직인다. 지금 주가가 떨어지고 환율이 오르고 있어서 달러를 팔 준비를 해야 한다. 오르고 있어서 적극 매수하라고 하는데 잘못해서 꺾이는 순간 고점에 물린다. 적극 매수가 뜨면 팔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지난주부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조깅 속도를 늦추어서 운동하니 관절이 많이 좋아졌다.

무릎은 신발을 바꾸어서인지 확실히 좋다. 운동할 때는 무릎 보호대를 사용하지만 일할 때는 이제 벗어도 괜찮다.

손목도 마우스 바꾸고 노트북 거치대로 높이고 나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팔꿈치도 괜찮아져서 팔 운동을 슬슬 늘린 다음 턱걸이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오른쪽 어깨도 확실히 좋다. 부담 가는 동작은 빼고 운동하니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왼쪽 무릎만 문제고 나머지는 정말 괜찮아지고 있다.

 

관절이 많이 좋아지니 운동이 잘 된다. 몸에 문제가 있으면 마음이 약해지는 게 확실하다.

조심해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되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매일 가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갑자기 부를 쌓은 사람이 빈털터리가 되는 건 자신의 삶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니 습관이 부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매일 충실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진 않을 것 같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를 보내면서 느끼는 것은 인내심과 자제력이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

아직은 충동적인 선택을 하지만 확실히 줄었다. 게다가 점점 단순해지고 있다. 

전에는 엄청 고민하고 결정했다면 요즘은 그냥 안 사거나 안 한다.

 

토니 로빈스가 말한 매일 충만한 하루가 왜 중요한지 요즘 절실히 느낀다.

요즘 나 자신이 너무 좋다. 2025년 포르쉐 살 것 같다. 매일 영상으로 보면서 뇌에 각인시키고 있다. 

그건 이미 나의 차라고!!!

오늘도 충만한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