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리포트#9 아내와 복근 운동 5분

오늘은 주말이라 가족과 시간을 많이 갖는 날이다. 평일 하던 것들은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했다.

그래서 오전에 일찍 일 나가서 독서를 30분가량 했다. 현재 읽는 책도 곧 완독할 것이다.

데일리 리포트를 마무리 하고 잠자기 전에 다 읽을 예정이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유튜브 영상작업 등은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적당히 할 생각이다. 

마무리는 내일 시간 나면 할 예정이다. 아들과 놀다 시간이 날 때 해야 한다. 저녁에는 아내랑 시간도 가져야 하고 가족을 챙겨야 한다.

내 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인가

 

오늘 아내와 내가 운영하는 PT샵에서 복부운동을 했다. 아내는 집에서 운동을 매일 하고 있어서 나보다 잘한다.

안 힘든가.. 나는 복부에 쥐가 날 것 같은데 아내는 괜찮은 것 같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라 일부러 운동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정했다.

레그 레이즈,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다. 5분 20초라서 한 번 따라해도 좋다. 쉽다면 두 번, 세 번 반복해도 좋다. 

5분 타바타 복부 운동! 따라서 해보세욥

---

티스토리 방문자가 지난 이틀간 갑자기 늘었다. DJI 짐벌을 보고 들어온 방문자인데, 데일리 리포트만 잔뜩 있어서 죄송스럽다.

혹시나 습관 만들기를 하고 있다면 부족한 데일리 리포트지만 참고가 되길 바란다. 일단 무조건 글을 올리니 확실히 방문자는 늘어난다.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어 상위 노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하는 편이다. 글 내용도 검색어를 적절히 섞어서 상위 노출을 목표로 한다.

티스토리는 그냥 나의 얘기다. 데일리 리포트를 적기 때문에 상위 노출은 생각도 안한다. 

 

그럼에도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이게 쌓여서 상위 노출이 되고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를 보고 그냥 글을  썼는데 효과가 있다. 블로그를 고민 중이라면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보자.

물론 방문자를 늘리려면 전략적인 검색어도 고려해야 한다. 당분간 티스토리는 이렇게 나아갈 것이다.

 

아내와 5분 타바타 복근 운동을 하고 각자 사진을 찍었다. 같이 찍는 걸 깜빡했다.

아직은 둘 다 갈 길이 구만리다.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