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리포트#71 - 독서는 좋은 것

오늘의 명언은 정말 와닿는 말이다. 독서를 하면서 마인드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책만 읽는다고 모든 게 바뀌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조깅을 하고 신체를 움직이면서 행동을 먼저 실천하고 독서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우게 되었다. 마인드 셋도 독서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가 멘토를 직접 만나면 좋지만 쉽지 않다. 이럴 때 책은 최고의 멘토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존 리 대표님의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을 읽고 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여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지금 24권의 책을 읽었다. 한 달에 평균 6권의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딴 짓을 할 때 독서가 나를 잘 잡아 준다.

 

현재 6권을 읽었다. 곧 7권이다!

이번 달 독서량이 많다. 지난 주 아픈 김에 독서를 많이 했고 추석연휴가 있어서 쉬면서 책을 많이 읽었다. 지금 읽고 있는 책도 절반을 읽었기 때문에 이번 달 7권 독서를 충분히 달성할 것 같다. 모든 부자들이 습관 중에 독서를 1순위로 뽑았기 때문에 따라한다고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일처럼 독서를 했다. 하루 20분이 목표였고 지금은 매일 60분이상 읽고 있다. 이렇게 시작한 독서가 재미있어졌다.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은 욕심도 생기기 시작했다. 독서가 이렇게 재밌는 줄 40세가 되어서야 알게 된 것이 아쉬울 뿐이다. 40평생 못 읽은 책을 죽기 전까지 실컷 읽어 보고 싶다.

 

주말이라 여유 있는 하루를 보냈다. 오전 첫 수업 전에 조깅보다 가볍게 걷고 복근 운동을 했다. 2주간 쉬었더니 뱃살이 제법 생겼다. 이번 주 워밍업을 했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집에 와서 다같이 보드 게임을 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 왔다. 겨울에 입을 저렴한 트레이닝복도 하나 샀다. 겨울에는 이런 저렴한 운동복을 사서 입어야 겠다. 비싼 옷 입을 필요없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한다.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독서를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