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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0

<주식의 시대 투자의 시대> 경제용어를 알면 재밌는 책 저축한 자산을 늘리고 싶어서 주식을 투자하고 있다. 왜 주식인가?! 부동산은 투자 금액이 너무 크고 투기라는 안 좋은 인식이 잡혀 있다. 코인은 정말 불확실하기 때문에 할 생각이 없다. 현물이나 채권, 에너지 등이 있는데 어떻게 투자할지 쉽지 않아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나마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다. 투자를 하면 공부를 해야 한다. 10년 전에 잠깐 주식 공부를 하면서 투자한 적이 있다. 나름 가치 투자라 생각하고 수익을 내었다가 데일리 트레이딩 하면서 수익금액을 다 날렸다. 1~200만 원 금액으로 잠깐 했다가 그만둔 게 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그냥 장기 투자를 했어야 했다. 다시 주식을 하면서 주식 관련 책을 종종 볼 생각이다. 첫 책으로 를 선택했다. 이.. 2021. 8. 9.
정말 추천하는 니르 이얄 <초집중> 리뷰 매일 1시간씩 읽다 보니 4일 만에 다 읽은 책이다. 제목처럼 책을 초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쉽게 글을 적었고 내용도 쉬워서 머릿속에 잘 들어왔다. 나는 이런 책이 좋다. 읽기 쉽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는 책을 선호한다.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추천하는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제목이 이라 일본 책인 줄 알았는데 니르 이얄이라는 작가의 책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의 경험이 우리에게 잘 스며들 것이다. 그도 우리처럼 페이스북 등의 SNS를 즐겼고 유튜브의 재밌는 영상을 봤다고 한다. 자신의 아이가 질문하거나 같이 노는 와중에도 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얼마 전 나와 흡사했다. 지금은 나도 저자처럼 딴짓을 줄여서 아이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책에서 본짓과 딴짓으로 분류하는데 본짓은 우리가 해.. 2021. 8. 4.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소비와 지출의 재밌는 심리 지난주부터 읽었던 을 지난 금요일에 다 읽었다. 보통 340페이지 책인데 이 책도 100페이지 많은 440쪽이라 시간이 꽤 걸렸다. 부의 감각이라 해서 부자들의 자기 계발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소비와 지출에 관한 책이다. 내년까지 1억 모으기 위해 나의 지출에 대해 점검하고 가이드를 만들고자 구매한 책이다. 책의 특징은 챕터마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픽션을 들려주고 그 내용에서 사람의 지출에 대한 심리를 지적한다. 이 픽션의 내용이 우리 일상에 소비 형태를 그대로 보여줘서 재밌다. 사람은 소비에서 즐거움을 얻지만 돈을 내는 지출이란 행위에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고통을 줄여 주는 것 중 하나가 신용카드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용카드는 소비한 즉시 지출이 이뤄지지 않고 다음 달로 미루는 후불이다. 소.. 2021. 8. 1.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이번 주초에 읽기 시작한 토니 로빈스의 다 읽었다. 유튜브 영상에서 저자의 인터뷰가 너무 인상 깊어서 구매한 책이다. 동기부여와 부에 대한 얘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투자에 대한 얘기다. 인터뷰에서 본 내용이 많았으면 했는데 미국 펀드와 주식에 대한 얘기가 주요 내용이다. 나처럼 동기부여에 관련된 책을 생각했다면 다른 책을 찾아라. 이 책은 투자에 대한 책이다. 하지만 마지막 장에는 부와 행복에 대한 마인드셋이 나온다. 저자 토니 로빈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말은 행복을 결정하라는 것이었다. "성공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않다면 당신은 망한 것이다." - 토니 로빈스 앞서 읽은 를 읽고 나서 보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100만 달러를 벌었을 때 텅 빈 집에서 오는 저자의 공허함과 후회를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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