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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27 - 블로그 조회수 1,100 갱신 한 나라가 잘되고 못 되는 열쇠는 그 나라의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 - 주시경 - 새로 산 마우스를 리뷰하고 싶은데 계속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 이러면 안 되는데... 내일은 시간이 날 것 같다. 꼭 찍고 글을 적어야겠다. 제품 리뷰는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오늘 밥 먹는 시간 외에 전부 수업이라서 조깅과 복부 운동하면서 5분 만에 찍었다. 그것도 마이크 문제로 다시 찍어야 한다. 이럴수가! 정말 시간이 없었고 내일 운동 영상은 무조건 촬영할 것이다. 지난주 블로그 조회수 1,000회를 달성했는데 이번 주 1,100으로 갱신했다. 월요일에 갑자기 방문자가 늘었다. 주 2회 이틀마다 업로드한 보람이 있다. 유튜브도 블로그만큼 아니지만 아주 조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역시 뭐든지 초반은 질보다.. 2021. 8. 12.
데일리 리포트#26 - 부산 코로나 4단계 성공의 비결은 어떤 직업에 있든 간에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려고 하는 데에 있다. - 앤드루 카네기 - 지난 주말 확진자수가 170명 넘게 나오면서 오늘 코로나 4단계로 격상되었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저녁 6시 이후는 그냥 집에 있으란 말이다. 나야 주말에나 가족과 마트 장 보거나 필요한 것 사러 가는 정도라서 상관은 없다. 평일은 밤까지 샵에서 일해야 하니까 체육시설 담당하는 부서에서 늘 문자로 보내준다. 3단계와 큰 차이점은 없다. 영업정지만 아니면 된다. 영업정지는 손해가 막심하다. 오픈은 되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다. 6시 이후 2인까지 집합 가능하니 음식점이 상당히 타격이 클 것 같다. 하루빨리 끝나야 할 텐데... 15년 정도 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정해진 수업을 취소 없이 진행한 날은 .. 2021. 8. 11.
데일리 리포트#25 -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다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따는 표적이 된다. -채근담- 어제 일요일에 구매했던 전자레인지가 아침 일찍 도착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설치할 수 없었다. 사용하던 전자레인지가 오븐 겸용에 대용량이라 아내가 들 수 없다. 내가 들어도 무거운 무게라서 퇴근 후 집으로 달려가서 설치했다. 아내는 잠들었네. 하이마트 자체 브랜드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따. 아쉬운 건 버튼에 단차가 있다. 내일 아내한테 물어 보고 괜찮으면 그냥 써야 겠다. 우리 부부는 정상 작동하면 별 생각없이 그냥 쓰는 편이다. 낮에 두 타임이 취소되면서 운동할 시간이 생겼다.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운동에 돌입했다. 총 .. 2021. 8. 10.
데일리 리포트#24 - 운동화 잘 선택했다 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황- 어제 산 아디다스 운동화 정말 마음에 든다. 장시간 서서 일하기 때문에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서 바닥이 편한 걸 선택했다. 예전에 바닥이 단단한 크로스핏 운동화 신고 몇 시간 일하면 발목이 안 좋았다. 푹신한 운동화로 교체해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 바닥이 푹신해서 착용감이 좋았다. 예뻐서 산 건 아니었는데 신어보니 생각보다 예쁘다. 아내도 운동화가 괜찮다고 한다. 일요일 아침은 수영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수영 강사가 나를 중급반으로 강제로 옮겨 버렸다. 접영으로 25m는 갈 수 있긴 하다. 내 생각은 초급반과 중급반의 차이는 지구력이라고 생각한다. 수영선수 아닌 이상 수영 자세는 거기..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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