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데일리리포트기록48

데일리리포트#69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조깅을 하였다. 거의 2주 만에 한 조깅이다. 그래서 15분만 뛰었다. 일주일 이상 쉬고 다시 시작할 때는 하루 워밍업을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깨와 복근 운동도 오랜만에 즐겁게 했다. 근력 운동은 전통적인 세트 법으로 다시 바꾸었다. 3개월 정도 휴식-정지 프로그램으로 했고 몸이 아픈 김에 휴식도 취했기 때문에 바꾸어 보았다. 안 쉬고 너무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주기적으로 쉬어 주는 게 건강과 멋진 몸을 만드는 데 좋다. 하루 일과를 적는 메모도 소홀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적어보았다. 블로그 대신 티스토리에 주식 관련 글을 적었다. 내일은 도서 리뷰를 하나 올려야 겠다. 주말에 리뷰를 쓰는데 일주일에 두 세권 읽어 버려서 밀리게 되었다. 시간을 내어서 리뷰를 적어야 한다... 2021. 9. 24.
데일리리포트#68 - 연휴 마지막 날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운동을 빠지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정말 스톱했었다. 그래도 매일 1시간씩 독서는 하고 있었다. 그 시간만큼 독서를 해서 지난주는 3권의 책을 읽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대로 그만 두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래도 아프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했다. 지출에 대한 책과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게 즐겁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일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할 것이다. 운동과 독서, 경제 공부를 최우선으로 두고 블로그를 두 번째 우선순위로 둘 것이다. 유튜브는 세 번째로 이어서 할지 고민해야겠다. 지난주부터 조깅을 하지 않아서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유산소 운동은 필수인 것 같다. 내일부터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것.. 2021. 9. 23.
데일리리포트#66 - 울산 이틀 째 어제 기록하지 못한 데일리 리포트를 오늘 기록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편하면서 좋은 하루였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꼭 하고 싶은 생활이다. 오전에 조식 뷔페를 먹고 호텔 앞 작은 공원에 아내, 아들과 산책을 나갔다. 작은 공원이라 한 십 분정도만 걸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가족과 함께 걷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휴일이라서 오전에 산책을 한 것이지만 저녁에 여유가 생긴다면 집 근처에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산책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10시에 끝나는 지금 나의 업무로는 무리다. 그냥 열심히 돈 벌면 보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름 행복했는데 이런 작은 여유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이걸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이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자산을 늘리는 것.. 2021. 9. 21.
데일리리포트#65 - 울산 가족 나들이 어제 일요일 아침에 수영을 하고 울산으로 바로 출발하였다. 최근에 처가에 다녀왔고 코로나 때문에 처형 가족과 겹치는 것도 좋지 않으니 다음에 가기로 하고 2박 3일 여행 일정을 잡았다. 3시 체크인이어서 점심을 미리 먹고 울산 대왕암공원에 먼저 구경 갔다. 예전에 한 번 갔는데 새로 흔들 다리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설마 추석 전이라 괜찮지 않을까 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체온 측정과 방문 기록 때문에 대기가 더 길어졌다. 이 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다리가 많이 흔들렸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해는 여름처럼 강렬했다. 내 목 뒤와 아들 얼굴 보니 약간 탔다. 작년이었으면 사람이 거의 없었을텐데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 생활하는 것 같다. 울산은 확진자가 10명 이내여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았던 .. 2021. 9.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