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2

데일리리포트 #127 - 투자 리포트 다시 쓰기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성공 목표 메모 읽기와 독서로 시작한다. 오늘도 7시 20분에 일어나서 나의 '10년 목표 메모'와 '앞으로 하고 싶은 10가지 일'을 읽었다. 스마트폰 메모 어플을 이용해서 매일 아침 밤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그리고 주식 투자 책을 ebook으로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였다. 백신 맞은 왼쪽 팔의 통증이 약간 남아 있어서 운동 계획을 조깅으로 바꾸었다. 오늘까지 무리하지 말고 참기로 했다. 조깅을 하고 주식 투자리포트를 다시 작성하였다. 기존에는 매수한 금액과 수량, 총 투자금, 수익률, 수익금액을 기록했었다. 이게 단기투자로 매일 주식을 보게 되는데 기여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기록한 수익률과 수익금액을 보면 빨리 이익을 내고 싶은 욕심으로 주식에 더 매달리게 되었다. 그러면.. 2021. 11. 23.
데일리리포트 #126 - 나의 투자 철학 만들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백신 맞은 팔이 많이 좋아졌다. 내일이면 통증도 거의 사라질 것 같다. 별 탈없이 넘어가서 다행이다. 오늘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편하게 쉬었다. 6일은 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면서 생활하고 일요일은 자유롭게 지내보는 것이다. 오전에 아들과 집에서 VOD 한 편을 보고 친구에게 놀러 가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었다. 아내와 티비도 보고 책도 읽었다. 유명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현명한 투자자는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말에 공감이 갔다. 예측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보고 종합해서 판단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책을 보면서 주식 종목을 찾던 중 다음 주에 매수할 종목 하나를 확실하게 정했다... 2021. 11. 22.
데일리리포트 #125 - 아들과 보낸 하루 어젯밤에 백신으로 인해 잠이 많이 오고 피곤했는데 오늘 아침은 괜찮았다. 지난 얀센 접종보다 몸살기운은 없다. 대신 팔을 어깨 위로 올리면 근육통이 장난이 아니다. 얀센 접종 후 통증은 일주일동안 지속되었지만 움직일 때는 괜찮았다. 그래서 접종 이틀 후에 수영하러 갈 수 있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보다 잠들기 전 지금이 낫긴 하지만 여전히 아프다. 내일 수영을 쉬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보고 판단해야겠다. 오늘은 오전에 일어나서 독서를 하고 아들과 체스를 두었다. 체스에 관심이 생겨서 종종 체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들에게 패배했다. 실수가 있었지만 아들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보인다. 체스도 상당히 재미있다. 각기 다른 말의 이동력외에 특이점이 있어서 재밌는 것 같다. 체스가 끝.. 2021. 11. 21.
데일리리포트 #124 - 백신 휴무 지난 6월에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다. 부스터샷의 필요성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다. 특히 얀센은 1회 접종이라 예방력이 더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부스터샷을 맞게 되었다. 추가 접종은 백신 양이 절반이라고 한다. 화이자나 같은 얀센보다 모더나를 권해서 맞았다. 몸살기운은 얀센보더 낮지만 잠이 오는 건 똑같다. 그리고 팔을 아깨 위로 올릴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얀센은 직접 부닺히거나 만져야 아팠는데 이녀석은 팔을 올리기만 해도 아프다. 그래서 오늘은 일을 쉬었다. 지금 잠이 너무 와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만큼만 읽고 자야겠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다. 여기까지 너무 잠이 온다. 2021. 11.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