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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리포트 #134 얼마전에 코인을 소량 매수해 보았는데 8% 상승해 있어서 일부 팔아 보았다. 2주전에 샀는데 2주동안 낙폭이 20% 정도되었다. 이래서 코인으로 대박나기도 하지만 쪽박차기도 한다는 걸 알았다. 오르면 조금 팔고 내리면 수익낸 돈으로 조금 사면서 일년만 해보자. 주식 투자도 익절한 만큼 손절해서 리밸런싱을 해야 하나 고민이다. 언젠가 레오르겠지만 기다리는 동안 다른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지 못하는 손해를 따져야 한다. 이게 경험이 적으니 쉽지 않다. 통장 하나는 그런 식으로 해봐야겠다. 5년이상 투자할 종목에 집중하자. 오늘 하루도 감사한다. 2021. 12. 1.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카피책> 의 저자 정철은 30년 차 배테랑 카피라이터이다. 블로그나 유튜브 제목과 글을 쓸 때 도움을 받고자 읽은 책이다. 책의 타이포도 직접 선택한 건지 모르겠지만 광고글을 써 온 사람답게 각 단락의 제목 글씨체가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글씨체이다. 카피라이터의 글은 간결하고 명확한 것이 특징이다. 가독성이 좋고 눈에 잘 들어온다. 그래야 많은 사람의 눈에 잘 들어올 테고 제품이 잘 팔릴 것이다. 각 단원의 제목도 재미있다. 챕터 2. 로미오와 성춘향의 결혼 너무 익숙하고 진부한 조합보다 서로 낯설고 불편하게 조합하라고 한다. 좋은 반대 옳은 반대 착한 반대 저자가 찾은 조합이다. 이는 영화 제목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거북이 달린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으.. 2021. 12. 1.
데일리리포트 #133 -11월의 마지막 11월의 마지막이라 이번 달 목표 달성을 체크해 보앗다. 75% 달성을 했다. 중간에 그만 둔 것도 있어서 다음 달은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다음 달 예산도 짜보았다. 오늘의 데일리리포트는 알차게 작성한 것 같다. 여기에 따로 적을 필요없이 아이패드를 이용해 펜슬로 작성해 보자. 아내는 옆에서 쎄근쎄근 잘 자고 있다.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을 조금 읽고 잠들어야 겠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다. 2021. 12. 1.
데일리리포트 #132 지난 토-일요일 1박 2일로 대구에 갔다왔다. 아들 생일로 나들이를 간 것이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대구로 가서 스파크랜드란 곳에서 아이와 3시간을 보내고 나니 체력이 방전되었다. 다음 날은 오전에 아내와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고 케이블카를 탔다. 그리고 3시간 가량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일요일 하루 4시간을 운전하니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다. 데일리리포트 번호 #1,000까지 목표니까 완전 그만 두진 않을 것이다. 아이패드로 기록은 하지만 티스토리 업로드는 스크린샷으로 대체하고 다른 글에 시간 투자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데일리리포트는 여기까지다. 이제 사진으로 대체 하고 도서리뷰와 투자에 관한 글을 더 많이 쓸 것이다. 내가 쉽게 잘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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