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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리포트 #104 - 요즘 기분은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란 책을 다 읽었다. 주식 투자에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깊게 생각하고 투자할 것을 배웠다. 종목을 선택할 때 항시 떠올리면서 투자할 것이다. 다음 책으로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적용할 생각이고 성공하면 나의 책을 쓸 때 필요할 것이다. 결과가 있어야 책을 쓸 수 있다. 트레이너 생활은 나의 브랜드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무리이다. 성공이라는 마침표를 찍으면 나의 브랜드가 완성될 것이다. 그 때는 트레이너 생활도 좋은 얘기가 될 수 있다. 아직은 브랜드 파워가 약하다. 요즘 등운동은 느낌이 너무 좋다. 케이블로 당기는 운동이 잘 되지 않았는데 오늘 한 팔씩 하면서 등 근육이 조이는 느낌이 좋았다. 다음으로 한 풀 다.. 2021. 10. 30.
엠제이 드마코의 <언스크립티드>... 글쎄? 별로다 엠제이 드마코의 이란 책을 추천하는 유튜버가 꽤 보였다. 서점에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이라고 크게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는 부제인 줄 알았다. 알고보니 부의 추월차선과는 다른 책이다. 어쨋든 같은 작가이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첫장을 넘겼다. 저자는 동기부여자들을 사기꾼이라고 말할 정도로 거침없이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그래? 너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거지?" 생각하면서 읽어 나갔다. 점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거 별론데~~~!! 중반 이후 300페이지까지 대충 읽다가 끝내 책을 덮어버렸다. ETF, 펀드 등에 투자하고 퇴직연금제도(401k)로 60대 이후 부자되는 것에 대해 서행차선이라고 비판했다. 투자하면서 서서히 증가한 부는 서행차선이라고 한다.. 2021. 10. 29.
주린이 투자 평가, 짧은 성공과 실패 올해 2월에 4백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10월까지 8개월간 투자를 해보았다. 7월부터 투자금을 늘리기 시작해서 현재 6천만원이 투입되었다. 짧은 성공과 투자 실패로 인해 깨우친 게 많았다. 실제 잃은 금액은 없지만 눈에 보이는대로 사들인 결과 모든 현금이 물려 있다. 9월에 짧게 사고 팔면서 이득을 보았고 장기 투자 계좌는 계속 사 모으고 있었다. 문제는 집중적으로 사모았어야 하는데 눈에 보이면 조금씩 그냥 사들였다. 카트에 물건 담듯이 담았다. 이렇게 되면 종목이 늘어나면서 주식 마트가 되는 것이다. 10월 하락장에 늘어난 종목 모두가 마이너스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사고 싶은 기업이 보여도 살 돈이 없었다. 종목을 선택했으면 회사를 분석하고 지금 들어가도 될지 판단을 하고 매수해야 한다. 현금.. 2021. 10. 29.
데일리리포트 #103 - SNS 업로드완료 오늘도 여지없이 눈을 뜨자마자 책 읽기로 하루를 열었다. 출근하면서 주식 시황을 듣고 도착하면 코스피 시장이 영업을 개시한다. 오전에 정하지 않아서 그냥 책을 더 읽어서 아침에 독서 60분 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점심 먹으면서 책에서 본 주가와 거래량을 살폈고 또 책 읽었다. 20% 정도 남아서 빨리 읽어 버리고 싶어서 그랬다. 식 후 한 시간 독서와 주식 시장을 번갈아 보면서 휴식을 가졌다. 2시에 어깨와 복근 운동을 했는데 오늘 컨디션은 보통이다. 어깨 운동이 잘 된 것도, 안된 것도 아니었다. 조깅은 힘들었지만 20분을 해내었다. 무릎이 아프지 않은 이상 중도 포기한 적이 없다. 무조건 뛰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체력이 좋다. 피곤하지 않고 활력이 있다.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30대 후반보다 4..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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