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쉐리콜1 포르쉐도 예외 없다.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다 지난 7월 포르쉐 타이칸이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로 안전에 우려가 있어서 리콜을 진행한다는 뉴스를 발견했다. 역시 뭐든지 처음 나온 것은 문제가 하나씩 생기기 마련인 것 같다. 그래도 처음 출시된 제품을 사용한다는 건 매력이 있다. 국산차에 이런 결함이 뉴스로 나오면 예전에 나는 엄청 비난을 했었다. 흔히 말하는 현까였다. 12년 전 첫 차를 구매할 때 모닝 카페에서 발견한 15가지 원가절감이란 글이 현까의 시작이었다. 한참 블로그에도 많이 욕했다.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했던 시간이 정말 아까울 뿐이다. 비판하고 비난하면서 어떤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불과 작년까지도 안 좋은 얘기가 나오면 국산차를 더 부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었다.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다. 비난하고 비판해 봤자 나의 시간만 아깝고 그럴 이.. 2021. 8.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