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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쓰기4

데일리리포트#83 이번 주부터 수업 변동이 적어졌다. 회원님들이 정해진 시간에 취소 없이 잘 오시고 있다. 열심히 오셔야 계약한 수업을 끝내고 재계약하거나 신규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으로 쉬고 싶을 때도 많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전까지 마지막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망해서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부를 축적해서 멋있게 은퇴하고 싶다. "저 10억 벌어서 이제 그만 둡니다!" 이렇게 피티 샵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코스피는 오늘 매우 맑음이었다. 미스터 마켓이 열리자마자 급상승하더니 그 기세를 끝까지 이어갔다. 계좌의 손실이 많이 줄었다. 내일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미스터 마켓이다. 3,000포인트 초반에 매수한 종목이 대부분이라 그만큼 올라가야 수익을 날 것 같다. 기다리는 게 답니.. 2021. 10. 8.
데일리리포트#80 - 오랜만의 아내 운동시키기 추석 전부터 일이 있어서 한참 아내와 같이 피티 샵에 가지 않았다. 거의 한 달만에 같이 운동하러 갔다. 원래 계획은 나도 하려 했으나 아내 트레이닝 해주고 아들과 종이비행기 접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에너지를 다 소모하여 배가 너무 고팠다. 주말과 휴일에 할 일을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하는 것이 이를 위한 것이니까. 내년에는 정말 시간을 만들어서 아내를 트레이닝해 줄 것이다. 시간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피티 샵에서 운동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었다. 경성대 앞에 나가는 것은 오랜만이다. 휴일 낮이라 거리가 한산하다. 2시가 다 되어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점심은 초밥을 먹었다. 배불리 먹지 않고 간식 먹을 공간을 남겨 두었다. 오랜만에 나온 대학가이니 간식까지 사서 .. 2021. 10. 5.
데일리리포트#79 - 무난한 일요일 어제 막 잠들었을 때 아들이 방으로 오는 바람에 잠에서 깨버렸다. 한 번씩 무서운 영상을 보거나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우리 부부 방으로 찾아온다. 내가 아들과 바꿔서 아들 방에서 잠을 청했는데 잠들지 못했다. 3~4시간을 눈 뜬채로 보내다 겨우 잠들었다. 유튜브도 보고 책도 잠시 봤다가 하면서 겨우 잠들었다. 문제는 새벽 4~5시쯤 되어서야 자게 되었다. 일요일이기도 하고 10월 3일 개천절이라 수영은 휴강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알람을 끄고 10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습관 만들기를 시작한 6월 이후 이렇게 늦게 일어난 적은 처음이다. 늦게 자도 같은 시간 일어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였지만 추석 전에 아프고 나서 조금은 여유롭게 하기로 했다. 치열하게 사는 것이 필요하지만 지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속도.. 2021. 10. 4.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블로그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 독서, 운동, 글쓰기로 습관 만들기하는데 도움될 것 같아서 구매한 란 책이다. 제대로 운영 안 하던 블로그를 살리고자 열심히 읽었다. 이 책은 상위노출이나 어떻게 홍보를 하는지에 대한 책이 아님을 우선 알린다.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고 싶어서 선택한 책인데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하지만 읽기 잘한 책이다. 는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나는 글쓰기의 동기부여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일 첫 챕터에 '우선 시작하라'는 많이 들어본 말이지 않은가. 성공한 부자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 "Start now, get perfect later" 이 말과 똑같은 맥락이다. 책은 블로그를 열고 그냥 글을 써보라고 한다. 블로그는 전문성이 없어도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써나가..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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