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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투자24

반도체 회사와 달러 추가 매수 반도체 PCB 기판을 만드는 회사의 주가를 추가로 매수했다. 심텍과 대덕전자란 회사의 주식을 소량 매수하고 오늘 조금 더 매수했다. 대덕전자의 재무제표가 좋아보였고 올해 상반기 작년보다 좋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게다가 FC-BGA라는 기판을 삼성전기만 생산했는데 대덕전자가 투자를 해서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2025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전망이라고 하니 후발 주자인 대덕전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삼프로TV의 김동환님의 급상승하는 주식이 싫다는 말에 공감한다. 소량 매수하고 현금을 확보해서 오늘 매수하려니 4%나 상승하고 있었다. 고민하다가 사들였다. 최고가에서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 지지부진한 상태였고 올해 영업이익이 좋다면 내년에 최고가를 살짝 넘어서까지 갈 것.. 2021. 10. 27.
달러 투자를 위한 현금 마련이 중요 달러 금액이 1170~1190원 사이를 오가고 있어서 공격적으로 매수하기로 했다. 그저께 1177원에 달러를 사들였다. 1180원 넘으면 바로 팔기 위해서 매입했는데 오늘 장이 끝나고 하락해 버렸다. 주식처럼 오전 9시~ 오후 3시 반이 되면 환율이 멈추는 것이 아니다. 밤에는 미국 시장이 열리고 전 세계적으로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은 밤에도 오르내린다. 우리는 밤이지만 반대편 나라는 낮이기 때문에 환율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 지난달 투자 실패로 얻은 교훈은 분할 매수, 매도이다.(실현 손해는 0원이지만) 그래서 달러도 세 번에 나누어서 매수하기로 했다. 삼총사 중에 첫째가 사들인 것이다. 더 떨어지면 둘째가 사들이면 된다. 가진 돈이 적기 때문에 세 번으로 분할 매수할 것이지만 나중에는 더 나누어.. 2021. 10. 23.
오랜만에 달러 매수한 날 <재테크 어린개미> 9월에 주식 수익에 눈이 멀어서 마구 주식을 사고 팔았다. 500만원을 가지고 1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만들어서 자만심에 빠졌다. 해선 안될 방법인 모든 현금을 밀어 넣는 것이다.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증거금을 쓰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다. 증거금을 사용하면 주식이 떨어질 때 빌린 금액을 채워넣지 않으면 증권사에서 강제로 매도해 버린다. 실현 손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현금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한 달간 주식에 물려 있었다. 다행히 주가가 3,000P를 넘으면서 조금씩 현금화하고 있다. 예비 자금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다. 상승 흐름에 맡겨서 매수한 주식을 하나씩 매도하면서 현금 확보 중이다. 일부는 예비 생활비이고 나머지는 달러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투자 초기 세운 계획대로 계좌를 나눌 것이다... 2021. 10. 20.
3,000이 무너진 주가. 걱정할 필요가 있나?? 보통 추석 전에 주가가 떨어지고 연휴 끝나고 오르는 게 앞서 5년간 코스피의 패턴이었다고 한다. 올해는 그 패턴을 비웃기라도 하듯 3,000까지 밀려 버렸다. 이번 주에 3,000선이 무너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절망했을 것이다. 공급 부족, 원자재 가격 인상, 원유 가격 인상, 테이퍼링, 중국 헝다 사태/ 전기 부족 등 악재가 쏟아져 나왔다. 재미있는 것은 삼성전자, 기아 등 우리 제조업 회사들의 잠정 실적은 3분기도 맑음이다. 수출도 전망이 좋다. 그런데 주가는 떨어지는 걸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 주식 시장은 심리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내가 보유한 회사의 2020년 반기 보고서의 재무제표는 80% 이상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좋다. 현대, 기아는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였고, 삼성전자는 메모리 ..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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