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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무검사2

데일리 리포트#61 - 휴식 & 코로나 검사 오늘 일을 나갔다가 그대로 퇴근했다. 완전히 낫고 일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하루 푹 쉬면 괜찮았던 과거와 확실히 다르다. 지난해에도 초반에 너무 바빠서 몸에 탈이 난적이 있는데 일주일 동안 안 좋았다. 그때는 수업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 쉬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운영하는 GYM은 운동할 때, 이전 시간 회원이 유산소 운동하지 않는 이상 한 사람만 운동하는 완전 1:1 피티샵이라서 코로나에도 나쁘지 않았다. 영업정지만 당하지 않았으면 2019년보다 매출이 좋았을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 초기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거의 없고 회식도 금지에 가까워서 출석률이 90%에 가까웠다. 일주일에 수업 취소가 보통 30~40%인데 10%도 되지 않았다. .. 2021. 9. 16.
데일리 리포트 #53 - 주식 리포트 정리 [오늘의 명언]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 와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힘들어서 작년부터 친구들과 만나기 힘들다. 지금도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랜만에 부산 나왔길래 밥이라도 같이 먹었다. 2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먹고 나는 일하러 들어왔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길 바랄 뿐이다. 치료제가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델타 변이 때문에 백신도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인가 백신 접종자는 검사 제외였던 것이 2주마다 의무 검사로 행정명령이 바뀌었다. 4단계 -> 3단계로 하락했음에도 방역은 강화된 것 같다. 헬스장 샤워실 이용도 제한이었던 것 같은데 그대로 샤워금지는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부산은 얼마전까지 100명대 나오던 확진자가 50명 전후로 떨어진 것은 고무적이다. 백신..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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