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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책3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에 이어 일주일 만에 완독 한 책은 주식 관련 책 이다. 피터 린치와 존 로스차일드가 공동 저자이다. 워런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등이 유명한 주식 투자자로 알려져 있고 피터 린치는 다음으로 평가받는다. 전자는 개인 투자자로서 자신만의 회사를 가진 사람인 반면 피터 린치는 펀드 매니저였기 때문에 저평가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 책은 구매 예정 도서였긴 한데 바로 읽을 생각은 아니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집중투자냐 분산투자냐에 대한 영상 몇 개를 보고 읽게 되었다. 유튜브 영상은 상당히 많이 와전되었다. 영상에선 2~3개 종목으로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하면서 피터 린치에 대해 언급하고 그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 준다. 집중 투자에 대한 부분만 편집한 느낌이어서 풀버젼이 궁금하다. 책을 읽어 보면 .. 2021. 9. 16.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리뷰 요즘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관계로 주식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는 편이다. 이 책은 김동환 저자 에서 추천한 책 중에 한 권이다. 주식 초보자, 주린이게게 추천한다고 해서 안 볼 수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엘 그린블라트이다. 이 책에도 토니 로빈스의 에 나오는 '미스터 마켓'이란 단어가 나온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시장을 미스터 마켓이라고 일컫는 것 같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마켓씨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보다 이 책은 읽기 쉽다. 확실히 주식 초보자가 읽기 쉬운 책임이 분명하다. 미스터 마켓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지만 사람들이 과도하게 비관주의로 치우칠 때 주식을 염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게 바로 가치 투자이다. 토니 로빈스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 .. 2021. 8. 27.
<주식의 시대 투자의 시대> 경제용어를 알면 재밌는 책 저축한 자산을 늘리고 싶어서 주식을 투자하고 있다. 왜 주식인가?! 부동산은 투자 금액이 너무 크고 투기라는 안 좋은 인식이 잡혀 있다. 코인은 정말 불확실하기 때문에 할 생각이 없다. 현물이나 채권, 에너지 등이 있는데 어떻게 투자할지 쉽지 않아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나마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다. 투자를 하면 공부를 해야 한다. 10년 전에 잠깐 주식 공부를 하면서 투자한 적이 있다. 나름 가치 투자라 생각하고 수익을 내었다가 데일리 트레이딩 하면서 수익금액을 다 날렸다. 1~200만 원 금액으로 잠깐 했다가 그만둔 게 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그냥 장기 투자를 했어야 했다. 다시 주식을 하면서 주식 관련 책을 종종 볼 생각이다. 첫 책으로 를 선택했다. 이..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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