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일지1 삼성전자 주가는 위 아래 아래 아래... 올해 뒤늦게 주식을 시작한 나는 주린이다. 10년 전에 30만 원을 100만 원으로 만들어서 데이 트레이딩으로 까불다가 100만 원을 날리고 그만둔 경험이 있긴 하다. 그때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지 않았을까?! 처음에는 워런 버핏이나 벤저민 그레이엄 등의 가치 투자 책을 열심히 읽고 투자를 시작했는데 차트봉 공부를 괜히 하면서 데이 트레이딩으로 망한 케이스다. 이 경험이 있어서 올 해 4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이번에야 말로 장기 투자를 목표로 시작했지만 멘털을 잡는 건 쉽지 않다. 떨어질 때면 동공이 흔들리는 건 사람의 당연한 심리다.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면서 매번 뉴스에는 몇 조 증발이라는 비관적인 소식 뿐이다. 토니 로빈스랑 조엘 그린블라트가 똑같은 얘기를.. 2021. 9.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