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내와운동1 데일리리포트#80 - 오랜만의 아내 운동시키기 추석 전부터 일이 있어서 한참 아내와 같이 피티 샵에 가지 않았다. 거의 한 달만에 같이 운동하러 갔다. 원래 계획은 나도 하려 했으나 아내 트레이닝 해주고 아들과 종이비행기 접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에너지를 다 소모하여 배가 너무 고팠다. 주말과 휴일에 할 일을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하는 것이 이를 위한 것이니까. 내년에는 정말 시간을 만들어서 아내를 트레이닝해 줄 것이다. 시간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피티 샵에서 운동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었다. 경성대 앞에 나가는 것은 오랜만이다. 휴일 낮이라 거리가 한산하다. 2시가 다 되어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점심은 초밥을 먹었다. 배불리 먹지 않고 간식 먹을 공간을 남겨 두었다. 오랜만에 나온 대학가이니 간식까지 사서 .. 2021. 10.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