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리피포트1 데일리리포트 #96 - 기업 분석 해보기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오니 밤 11시다. 아내와 아들은 이미 잠자리에 들었다. 작년에는 12시에 들어오기도 했다. 지금은 한 타임 줄였다. 보람찬 하루였다고 착각한 시기였다. 어리석은 선택이었던 것이다. 아끼면서 저축하고 투자했다면 지금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거나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즐기면서 산다는 것은 평생 일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올해 깨닫고 투자에 뛰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려고 조급하면 안되지만 늦게 들어올 때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다른 곳에서 수익을 올릴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길은 정했지만 다른 것도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내일도 9시에 나가서 11시에 들어오는 하루가 될 것이다. 나같이 종일 일하고, 일하는 만큼 번다고 착각하.. 2021. 10.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