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오전과 낮에 수업이 많아서 중간에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었다.
이번 주는 새로 산 주식도 있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더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가 올해 많은 개인 투자자를 울게 했지만 과거부터 장기적으로 가장 많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삼성전자이다.
꾸준히 우상향한 주식을 찾기 힘들다.
대표적인 대기업 현대, 기아, 한화, SK, LG 등 주가를 보면 변동성이 심하다.
꾸준한 우상향은 삼성전자뿐이다.
그나마 LG생활건강이 삼성과 비슷한 차트를 보여준다.
주식 관련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는데 삼성전자만 바라보지 말라고 한다.
혹은 큰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한다.
성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고 하는데 그런 주가는 몇 년 반짝하면 하락을 면치 못한다.
미래 가능성이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는 기대가 되지만 다른 회사는 잘 모르겠다.
1~2년안에 고점에서 매도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
몇몇 주식 고수가 말한 섹터의 회사 주가를 보면 분명 2~3배 급상승하는 구간은 있지만 결국 최고가에서 절반 정도 떨어지고 만다.
연봉으로 보면 삼성전자만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주식은 드물다.
특히 그런 소형 성장주는 결코 삼성전자 차트를 따라갈 수 없다.
개인 투자자는 그냥 삼성전자를 믿고 사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다.
물론 삼성도 언제 망할지 아무도 모른다.
성장이 둔화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메타버스, 전기차, NFT, 로봇, AI에 무엇이 들어갈까.
바로 반도체이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지만 파운드리에도 공경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미래를 보고 삼성전자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펀더멘털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평생 가져갈 주식이다.
유명한 주식 투자자조차 삼성전자를 너무 아래로 보는 것은 아닐까.
1~2년 단기 투자라면 재미없지만 5년이상 투자한다면 삼성전자만한 게 없었다.
그 외에 네이버와 카카오도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오래 들고 있을 주식으로 판단했다.
HMM과 LG이노텍 등은 어느 정도 수익이 나면 익절할 것이다.
경기에 따라서 교차 매매해야 할 주식인 것이다.
또 중소형주는 가치투자로 어느 정도 올라가면 전량 매도할 것이다.
주식 투자자들이 나와서 수익률 자산을 말하는데 아마 한국 최고 주식 부자는 이건희 회장일 것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처음부터 고인이 되기 전까지 들고 있었을테니까.
30년동안 삼성전자 성장이 600배로 알고 있다.
딱 한사람이 600배 수익을 내었을 것이다.
삼성을 지배하기 위해서 주식 비중은 필수니까.
삼성전자를 들고 두려워 한다면 주식을 안하는 게 나을 것이다.
물론 메모리 반도체 1위자리를 내어 주고 파운드리 시장도 망한다면 삼성도 끝일 것이다.
하지만 반에서 1등하는 친구가 대체로 1등하듯이 쉽게 삼성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주식 얘기로 데일리리포트를 끝내겠다.
오늘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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