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식투자책2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가치 투자에 대한 믿음 자신을 채권쟁이라고 하는 서준식 저자의 를 소개한다. 주식 투자를 한다면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주식 4년, 채권 10년, 지금은 통합 관리를 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얘기하고 있다. 워런 버핏을 스승으로 여길 정도로 추종하는 저자는 가치 투자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래서 책에는 가치 투자자들의 명언이 종종 보인다. "평생 어느 정도의 부를 쌓는지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달렸다." - 워런 버핏 "나는 내가 투자하는 주식의 목표 가격을 정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 앤서니 볼턴 "현명한 투자자는 향수를 사듯이 주식을 사지 않는다. 식료품을 사듯이 주식을 산다." -벤저민 그레이엄 10년까지 장기 투자가 쉽지 않지만 가치 투자자는 10년을 내다 보고 미래 가치를 분석한다.. 2021. 11. 7.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에 이어 일주일 만에 완독 한 책은 주식 관련 책 이다. 피터 린치와 존 로스차일드가 공동 저자이다. 워런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등이 유명한 주식 투자자로 알려져 있고 피터 린치는 다음으로 평가받는다. 전자는 개인 투자자로서 자신만의 회사를 가진 사람인 반면 피터 린치는 펀드 매니저였기 때문에 저평가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 책은 구매 예정 도서였긴 한데 바로 읽을 생각은 아니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집중투자냐 분산투자냐에 대한 영상 몇 개를 보고 읽게 되었다. 유튜브 영상은 상당히 많이 와전되었다. 영상에선 2~3개 종목으로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하면서 피터 린치에 대해 언급하고 그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 준다. 집중 투자에 대한 부분만 편집한 느낌이어서 풀버젼이 궁금하다. 책을 읽어 보면 .. 2021. 9. 16.
728x90